
동네에 새로 생긴 가게! 이름이 아빠 파스타인데 진짜루 마감 시간쯤에 왔다갔다 하다 보면 아기랑 같이 청소 하시고 그러시더랑 훈훈해><
벼르다가 주말에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바로 재방문, 재재방문 했다!

처음 먹고 홀딱 반한 매콤 크림 파스타! 아직까지도 내 원픽이다. 꽤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게 너무 맛있다

소 내장을 이용한 리조또라는데 고기 완전 많고 맛있음. 매콤 표시 되어 있는데 얘는 별로 안 맵다. 개인적으로 부추랑 파를 섞어서 뿌린 게 킥! 느끼하려 할 때마다 잡아주는데 부추가 잡으니까 향긋하다.

엄마가 병원 가는 길에 들른다고 해서 데려감! 깐깐징어인 울엄마도 먹고는 여기 새우 괜찮은 거 쓴다구 했다. 엄마 기준 극찬임. 느끼하다 싶을 때쯤 올리브나 새우 먹으면 딱이다. 얘도 매콤 표시 있는데 안 매움! 밸런스 좋은 오일 파스타.
이거랑 추가로 사이드 미니 돈까스도 먹었는데(아마 아기 데려오는 가족 손님용인가?!) 6500원에 이 정도 사이즈에 이 정도 퀄리티면 되게 만족스러웠다! 양 적은 사람은 충분할 정도!

그리고 궁금해서 감튀도 포장해봤는데ㅋㅋ 나 진짜 메뉴 거의 다 먹어봄ㅋㅋ 감튀가 되게 얇다! 감자 채 느낌! 그래서 무지 바삭한데 소금간이 잘 배어 있어서 너무 맛있었다!! 진짜 내 감튀 인생을 걸고 꽤괜감튀 보증!! 심지어 맛잘알인 게 소스로 케찹 대신 사워 크림을 주셨다!! 그냥 먹어도 맛있고 사워크림 찍어먹어도 맛있다. 사워크림 자체도 꽤 진함!! 또띠아 하나 사서 넣고 고기 넣어서 부리또 하고 싶은 맛임 (극찬)
이미 자주 갔지만 자주 와야지!!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너무 좋아 친구들 오면 한 명씩 데려가야겠당><